
GS리테일(코스피 007070)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상승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3143억원으로 3.4% 증가했으며, 이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의미한다.
편의점 브랜드 GS25의 3분기 매출은 2조4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으며, 기존점 일매출이 3.2% 성장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말 기준 신선 강화형 매장은 1,074점으로 확대돼 채소(66.4%)와 축산(29.9%) 등 신선 상품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GS25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했고, 퀵커머스(배달·픽업) 매출은 86.9% 상승했다. 슈퍼 GS더프레시는 매출이 5천277억원(전년 대비 14.9%)·영업이익이 239억원(전년 대비 159.8%)을 기록했으며, 퀵커머스 매출이 52.2% 늘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1%에 이르렀다.
홈쇼핑 GS샵도 매출 2천532억원(전년 대비 2.3%)·영업이익 242억원(전년 대비 108.6%)을 달성했다. 관계자는 "고객 중심 차별화 상품·서비스와 현장 중심 운영 혁신으로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해 이익 구조를 넓히고 있다"며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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