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조는 7일 파주시 서원힐스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했다. 그는 65타(7언더파)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으며, 2라운드 합계 134타(10언더파)로 서어진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이글과 홀인원을 연속으로 기록한 뒤, 이번 라운드에서도 2번 홀(파4), 4번 홀(파3), 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며 버디를 만들었다. 11번 홀(파5)에서는 벙커 샷으로 공을 홀 1.2m 앞에 놓아 네 번째 버디를 기록했고, 이어 12번, 15번, 16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이어갔다.
유현조는 경기 후 “초반부터 버디가 나오면서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며 “어제 이글과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좋은 기운과 감각이 오늘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날씨가 추운데, 내일 최종 라운드에선 이런 점을 고려해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서어진은 이날 7버디와 1보기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전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9언더파 135타로 3위를 차지했으며, 김민솔은 4버디와 1보기를 합해 3언더파 141타, 서교림은 6버디와 3보기·1더블보기를 기록해 각각 1언더파 71타와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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