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황후’ 속 하인리 캐릭터를 위해 소품부터 의상까지 직접 챙긴 사실이 알려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이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와 진행한 인터뷰가 확산됐는데, 그는 무도회에서 하인리가 나비에에게 건네는 파란 장미를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꽃말을 찾아보고 소품팀에 부탁해서 준비해 주셨다”며 “파란 장미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이라는 꽃말이 있어 빨간 장미보다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서 이종석은 하인리의 아름다운 외모를 표현하려고 촬영이 진행될수록 장신구를 늘렸다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핀터레스트로 직접 디자인 시안을 찾았고, 아이돌 무대의상 제작 업체에 제작을 의뢰했다고도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종석 드잘알”, “처음엔 제일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제일 노력하는 게 보여서 지금은 가장 잘 어울려 보임”, “본업 잘하는 게 제일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혼황후’는 총 10부작이며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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