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리온 디지털(Empyrion Digital)이 E.Sun은행과 대만 타이베이 네이후에 짓는 7MW 규모 TW1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금융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조달이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확대하려는 전략적 로드맵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TW1은 어떤 시설인가

TW1은 타이베이 네이후에 들어서는 캐리어 중립(Carrier-neutral) 코로케이션 시설이다.

신뢰성과 확장성, 연결성을 갖춰 대만 시장의 디지털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AI 워크로드를 포함한 컴퓨팅 수요를 지원하며 기업, 클라우드, 디지털 인프라 고객에게 코로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와 은행의 입장

이와모토 테루오(Teruo Iwamoto) 엠피리온 디지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금융 조달은 대만 시장에서 엠피리온 디지털의 성장을 견인할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는 TW1 데이터센터의 탄탄한 사업적 기반은 물론, TW1 프로젝트와 대만의 디지털 인프라 시장 전반에 대한 금융 파트너의 강한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모토 CFO는 이어 "금융 조달 전 과정을 지지해 준 E.Sun은행과 회사 자문단, 그리고 모든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Sun은행은 TW1 프로젝트에 금융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AI,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서비스 성장에 따라 대만 디지털 경제에서 안정적인 고품질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장기적 발전 잠재력을 지닌 인프라 프로젝트를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

엠피리온 디지털은 이번 금융 조달을 기점으로 아시아 전역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전략적 요충지를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연결성,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충족하는 고품질 코로케이션 인프라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엠피리온 디지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7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아시아 인프라 펀드 세라야 파트너스(Seray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출처 : 엠피리온 디지털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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