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벤티지 초크포인트 모니터로 본 호르무즈 해협 상황 (사진= 씨벤티지 제공)

씨벤티지(SeaVantage)가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전 세계 9개 주요 해상 초크포인트의 위험도와 선박 통항 변화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초크포인트 모니터'를 8월 25일 출시했다. 별도 이용료 없이 제공되며, 가입자는 9개 초크포인트 전체 정보를, 미가입자는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씨벤티지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 주요 해상 통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초크포인트 리스크는 지정학적 이슈와 선박 통항량, 유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개별 뉴스나 단일 지표만으로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분산된 리스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초크포인트 모니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엇을 확인할 수 있나

초크포인트 모니터는 선박 통항량, 지정학적 상황, 유가, 금융 스트레스 등을 종합한 위험 지수로 각 초크포인트의 위험 수준을 제공한다. 최근 24시간 통항량과 전주·평시 대비 증감률, 7일 평균 선종 구성도 함께 표시된다. 대상 선종에는 탱커, 벌크선, 컨테이너선, LNG·LPG선이 포함된다. 30일·60일·90일 기준 통항 추이와 Brent·WTI 유가 변화, 기상·사고·혼잡·인프라 장애 등 비지정학적 리스크 요인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안전·운영 이슈와 해운 영향, 향후 전망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은

초크포인트 모니터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은 9개 초크포인트 가운데 가장 높은 위험 수준을 보였다. 8월 24일 기준 통항량은 평시보다 80% 이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선박별 통항 통제가 이어지면서 통항이 일부 재개됐더라도 항로 정상화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씨벤티지는 설명했다.

원유 수송 방식도 변화

호르무즈와 바브엘만데브 등 주요 에너지 수송로의 불확실성이 길어지면서 실제 원유 수송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Reuters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선사 COSCO Shipping Energy Transportation과 China Merchants Energy Shipping은 7월 말 이후 푸자이라와 오만 인근에서 STS(Ship-to-Ship) 방식으로 원유를 인수하는 등 페르시아만 외부를 활용하는 운송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씨벤티지 측은 특정 해협의 통항 재개 소식만으로 실제 운항 상황이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위험 수준과 평시 대비 통항 변화, 선종별 통항 추이 등 여러 지표를 함께 확인해 물류 및 공급망 담당자가 항로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씨벤티지는 컨테이너 운송 정보, 선박 운항 정보, 항만 혼잡도, 선사 스케줄 및 해상 화물 운송 데이터를 제공하는 해양·물류 데이터 기업이다.

출처 : 씨벤티지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관련기사

▶ 윌로그, 물류 사고로 인한 폐기·재운송 비용 지원하는 '윌로그케어 플러스' 출시

▶ MSS그룹, 한국산림인증 KFCC 공급망 인증 취득…원료 조달 체계 강화

▶ 외교부 김진아 제2차관, AI 공급망 기업 간담회 개최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네이버]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 4,900원

로그나스 종아리 마사지기 발바닥 발 마사지 볼 롤러

[쿠팡] 로그나스 종아리 마사지기 발바닥 발 마사지 볼 롤러 — 3,00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