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가 ‘VCT 퍼시픽 2026’ 결승전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스포츠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펄사는 베트남 호찌민 스테이지 1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 스테이지 2 결승전에서도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부스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프로 선수들이 팬들과 교류하는 창구로 활용됐다.

펄사의 기술적 지향점은 선수 맞춤형 장비인 ‘프로 시리즈(Pro Series)’에 투영돼 있다. 일반적인 양산형 제품과 달리 선수의 손 크기, 그립 방식, 플레이 스타일 등 세밀한 데이터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1:1 맞춤형 제작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장비 제조사가 선수의 고유한 정체성을 존중하고 퍼포먼스 극대화를 돕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결승전 MVP를 위한 특별한 시상도 진행됐다. 펄사는 3.3캐럿 다이아몬드와 순금 마우스 휠을 적용한 ‘골드 마우스’를 제작해 MVP 선수에게 전달했다. 펄사 관계자는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걸맞은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행보는 이스포츠 대회의 권위를 높이고 선수들의 노력을 기념하려는 브랜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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