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인텔리전스 기업 윌로그가 공급망 통합 솔루션 '윌로그 비전(Willog Vision)'을 9월 17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AIoT 디바이스와 관제 소프트웨어, AI 인텔리전스, 물류 보험을 하나로 묶은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췄다.
기존 물류 현장은 기록과 대응, 증명, 보상 시스템이 파편화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데이터 취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윌로그 비전은 이 과정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데이터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특히 화물 상태를 실시간 기록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알림을 보내며, 규격 리포트를 3분 만에 자동 생성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물류 데이터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번 시도는 현장의 수동 업무를 자동화하고 리스크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데이터 통합을 구현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배성훈 윌로그 대표는 “물류 현장의 비효율은 기능별로 흩어진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며 “윌로그 비전은 기록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로 연결해 담당자가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키넥시스, 바르셀로나서 10월 26~28일 공급망 AI 콘퍼런스 개최
▶ 고양 킨텍스서 사흘간 물류·5G전시 3881명 다녀가
▶ 예멘 후티 반군,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 확보…홍해 물류 위기 고조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