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조슈아파트너스가 지난 10월 20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026 D-Global 딥테크 스케일업 세미나’와 ‘D-Pitch 데모데이’를 각각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슈아파트너스가 민간운영사로 수행 중인 ‘2026년 대전스타트업파크 민간운영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대덕테크비즈센터 지하 1층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에이유 김백현 대표는 해외 진출 사례와 현지 사업화 전략을 공유했고,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김광섭 디렉터는 미국 동부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네트워크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투자·사업화 전문가와 참여기업 간 1:1 밋업이 진행돼 각 기업의 사업모델과 투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같은 날 대덕테크비즈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는 ‘D-Pitch 데모데이’가 열렸다. 민간운영사 지원사업 참여기업 7개사가 핵심 기술과 사업모델, 향후 성장계획을 발표했고, 투자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사업성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역 딥테크 기업들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준비를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 연계 프로그램의 실효성이 관건으로 보인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이사는 “지역 딥테크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슈아파트너스 서재승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와 데모데이가 지역 딥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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