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5일 청와대의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검토에 환영 뜻을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청와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던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고 전하며, 준비 부족을 인정하고 늦게라도 제동을 건 것은 다행이라고 적었다.

그는 과세 유예를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국민 편에 서겠다는 입장을 함께 밝혔다.

청와대는 같은 날 관련 언론 공지에서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22일 당 유튜브 채널 ‘민티 07’에 출연해 올해 안에 정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정 간 협의를 거쳐 이 문제의 결론을 내리겠다는 언급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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