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 10분 발표한 방재기상속보를 통해 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전라권에 폭염중대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각 주요 지점의 일최고체감온도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김포 36.7도, 강화 양도 36.5도, 하남덕풍 36.1도, 파주 판문점 35.9도, 오산 남촌 35.8도, 여주 가남 35.8도, 고양 35.8도, 서울 강남 35.7도를 기록했다. 강원도는 춘천신북 34.8도, 영월 34.4도, 횡성 서원 34.4도, 원주 학성 33.9도, 철원 외촌 33.9도였다. 충청권은 태안 35.2도, 당진 34.9도, 홍성 서부 34.9도, 보령 34.6도, 부여 양화 34.6도, 서산 34.5도로 나타났다.

전라권에서는 김제 36.3도, 고창 심원 36.3도, 군산 말도 35.6도, 광주 조선대 35.6도, 광양읍 35.4도, 전주 35.1도를 기록했다. 경상권은 양산시 35.2도, 김해시 34.8도, 하동 화개 34.7도, 의령 신포 34.5도, 산청 34.3도, 고령 34.2도, 함양 백천 34.1도였다. 제주도는 서귀포 안덕화순 34.5도, 서귀포 가파도 34.3도, 제주 낙천 34.3도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폭염 관련 속보는 이날 13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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