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지난 10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경남 권역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유아동 의류를 선보인다. 티셔츠와 실내복, 파자마, 상하 세트, 생필품 등을 갖췄으며 성인 브랜드 스파오와 패밀리룩으로 함께 입을 수 있는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김해 지역에 스파오키즈 단독 매장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업 상품과 기본 상품을 함께 배치해 지역 상권에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매장 구성에는 경남 지역 기후 특성도 반영됐다. 무더위에 적합한 상품 비중을 수도권 매장보다 늘려 배치한 점은 지역별 기후 차이를 고려한 운영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이번 매장에 대해 경남 권역 가족 고객을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백화점 유통망을 통한 지역 거점 확대는 키즈 패션 시장에서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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