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광학·디지털 솔루션 기업 STL(인도국립증권거래소: STLTECH)이 공급망 계획 역량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키넥시스(Kinaxis Inc., 토론토증권거래소: KXS)의 ‘키넥시스 플래닝 원(Kinaxis Planning One)’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키넥시스는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기업으로, 이번 계약은 인도 시장에서 지속해온 투자와 부가가치 리셀러(VAR)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특히 STL은 구글 마켓플레이스 미드 마켓 이니셔티브를 통해 확보한 첫 고객으로 이름을 올렸다.
레이 커벨로 키넥시스 글로벌 파트너 조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제조업체들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빠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며 “STL과의 협력은 인도에서 현대적인 공급망 계획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STL은 이번 도입으로 공급망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개선해, 수요와 공급 변화에 더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라훌 푸리 STL 최고경영자는 “공급망 계획 강화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 필수적”이라며 “플래닝 원이 운영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사업 성장에 따른 일관된 실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제조업체들이 사업 성장과 회복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 공급망 계획 기술 도입에 나서는 흐름 속에서 키넥시스가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급망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파트너십 확대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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