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브랜드 누비아가 태블릿과 게임 콘솔의 특성을 하나로 합친 신제품 ‘누비아 네오 5 맥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콤팩트한 태블릿 수준의 시야와 게임 콘솔에 가까운 손맛을 동시에 담아낸 ‘패드폰’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네오 5 맥스의 핵심은 7.5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스플레이다. 업계에서 흔치 않은 크기의 화면을 탑재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지향했으며, 여기에 콘솔형 조작감과 시청각 피드백, AI 기반 게이밍 보조 기능까지 얹어 게임과 영상 감상은 물론 일상적인 작업 처리까지 폭넓게 아우르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대화면과 콘솔형 조작감을 동시에 갖춘 폼팩터가 실제 소비자 수요로 이어질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다만 휴대성과 몰입감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한 기기에 담으려는 시도인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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