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AI - 상품 사진 한 장으로 모델 착용컷과 상세페이지를 자동 제작해 온라인 판매자의 콘텐츠 제작 시간을 줄여준다 (사진= 아르메스 제공)

유통 현장에서 16년을 보낸 대기업 출신 상품기획자가 직접 만든 생활 서비스 다섯 개가 공개됐다. 아르메스(대표 신지한)는 19일 생활형 할인정보 플랫폼 리워드톡(RewardTalk)을 비롯해 코코핑(CocoPing), 여행모아, 셀러AI, 아르메스툴 등 5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을 내놓았나

리워드톡·코코핑·여행모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됐고, 셀러AI와 아르메스툴은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섯 서비스의 공통점은 기획 출발점이 모두 유통 현장이라는 점이다. 창고형 매장은 가봐야 할인 여부를 알 수 있고, 같은 여행 상품도 판매 경로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온라인 판매자는 상품 하나를 올리려 이미지와 상세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서비스로 옮겼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르메스는 외부 투자 없이 자체 유통 사업만으로 연매출 20억원, 영업이익 2억원 규모의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과 기업연구전담부서 설립도 마쳤다.

어떤 서비스인가

리워드톡은 할인과 적립 정보를 한곳에 모은 생활형 플랫폼으로, 주유소·전기차 충전소·주차장·공공자전거 같은 이동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코코핑은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 상품과 행사 정보, 가격 변동을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여행모아는 여행사 직원 특가와 출발 임박 상품 등 이른바 땡처리 여행 상품을 한곳에 모아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셀러AI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상품 콘텐츠 제작 도구로, 대표 이미지와 상세페이지, 설명 문구 제작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아르메스툴은 이미지·PDF·문서 편집부터 계산기까지 176개 도구를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웹 서비스다.

신지한 대표는 누구인가

신지한 대표는 오프라인 백화점과 이커머스 플랫폼을 모두 거친 유통 16년 차다. 2018년 롯데백화점 홍대 엘큐브에 게임 전문관을 기획·구축했고, 2021년에는 롯데백화점 MZ마케팅팀장으로 가수 츄와 함께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후 쿠팡 패션부문 BM으로 자리를 옮겨 연간 약 2700억원 규모의 직매입 상품을 운영하며 상품 소싱과 가격 전략, 브랜드·플랫폼 운영을 두루 다뤘다. 2023년 12월 주식회사 아르메스를 설립한 뒤에는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신지한 대표는 "좋은 서비스는 어렵지 않아야 한다. 설명서를 읽어야 쓸 수 있는 서비스는 이미 실패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쓰고, 쓸수록 생활이 편해지는 것이 좋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16년 동안 현장에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겪는 불편을 수없이 봐 왔다. 그 불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온다고 생각했다"며 "리워드톡, 코코핑, 여행모아, 셀러AI, 아르메스툴은 서로 다른 앱이 아니라 일상을 잇는 하나의 생활 플랫폼이다. 3년 안에 연매출 300억원 규모의 플랫폼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르메스는 2023년 12월 설립된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통업을 기반으로 자체 서비스 개발을 병행하며, 외부 투자 없이 자체 사업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아르메스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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