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6 리만 북미 컨벤션'을 열고 신제품과 독자 개발 원료를 공개했다. 북미 지역 회원과 리더 2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행사는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ICD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라인, 보타랩 신제품이 처음 소개됐다. 특히 립 라이너와 래디언솜 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컨센트레이트, 래디언솜 100 익스피리언스 키트가 참석자들 앞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중현 회장은 자체 보유 품종인 자이언트 병풀에서 규명한 성분 아랄리아다이올의 연구 배경과 특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 성분은 최근 미국 퍼스널케어제품협의회(PCPC)와 대한화장품협회(KCA)에 화장품 원료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완제품 소개를 넘어 원료 단계의 연구 성과를 전면에 내세운 점은 회사가 원료 경쟁력을 브랜드 차별화의 축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에는 제품 활용법과 브랜드 가치를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사업 성장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세션,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우수 회원의 성과와 성장 과정을 나누는 시상 순서도 진행됐고, 주요 리더를 대상으로 한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황영수 리만코리아 글로벌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이번 북미 컨벤션은 제품 혁신과 독자 원료 경쟁력을 현지에 소개하고 회원들과 미래 성장 방향을 나눈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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