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소녀시대의 권유리가 최근 제주 생활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위해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권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새로운 유닛 '효리수'로의 데뷔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는 소녀시대 멤버들인 효연, 수영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걷는 모습과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 무대에서의 화려함과는 상반되는 소박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효리수 데뷔만 하고 바로 컴백할게 제주야"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번 서울 행이 결코 영구적인 이별이 아님을 강조했다.
권유리는 기존의 제주 생활 중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제주 생활을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하거나 '이효리 따라 하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권유리는 이미 3년 이상 제주에 정착해 있었으며, 이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닌 꾸준히 이어오던 생활이었다.
'효리수'는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유닛으로, 최근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데뷔곡 '스키비디(Skibidi)'의 안무 연습까지 진행 중이며, 위댐보이즈와의 협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본업 활동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 생활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해 권유리는 잠시 제주를 떠나게 되었다.
권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로서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하며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제주와의 잠시 이별이 그녀의 변함없는 열정과 활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