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경찰서는 다퉜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찾아가 폭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24일 밝혔다.
A씨는 8월 23일 오후 3시 40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B씨를 철제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새벽 B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것에 앙심을 품고 있다가 같은 국적의 일행 3명과 함께 B씨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초 A씨와 일행 3명을 모두 체포했으나, 조사 결과 다른 일행 3명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석방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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