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오뚜기 케챂’ 출시 55주년을 맞아 IAB STUDIO(아이앱 스튜디오)와 손잡고 의류·굿즈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와 아이앱 스튜디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오뚜기 마요네스’ 50주년을 기념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55년간 이어져 온 케챂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아이앱 스튜디오의 시각으로 다시 풀어냈다. 식품 브랜드가 패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번 컬렉션은 케챂 티셔츠(화이트), 마요네스 티셔츠, 케챂 집업 후드, 케챂 사인 스웻셔츠, 케챂 파우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로고와 색감을 의류와 생활용품 디자인에 녹여 넣어, 케챂이라는 오랜 브랜드 자산을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오뚜기는 서울 강남구의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큐브’에서 컬렉션 의류와 룩북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오뚜기 임직원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 케챂 티셔츠(레드)와 케챂 피케 티셔츠 2종도 마련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55년간 사랑받아온 오뚜기 케챂의 헤리티지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브랜드 자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의 일상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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