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가 당류와 나트륨 함량을 낮춘 ‘라이트앤조이 저당 브리또’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바질 치킨과 칠리 소시지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게 먹으려는 최근 소비 흐름을 겨냥했다.

두 제품 모두 또띠아에 통밀가루를 58.8% 적용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서도 포만감을 주도록 만들었다. 바질 치킨 제품은 담백한 닭가슴살과 계란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산뜻한 향을 냈고, 칠리 소시지 제품은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에 핫소스를 곁들여 매콤한 맛을 살렸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 아침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개씩 낱개로 포장돼 필요한 만큼만 골라 먹을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건강식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편의성까지 고려한 구성이어서 시장의 반응을 지켜볼 만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먹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라이트앤조이’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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