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SK인텔릭스가 선보인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AI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생활 전반의 건강 관리 기능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1991년부터 신기술 제품과 우수 연구조직을 발굴해 포상해왔다. 국내 산업기술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상인 만큼 이번 수상은 나무엑스의 기술적 완성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나무엑스 개발을 이끈 임태빈 생산품질본부장, 류기철 AX Tech실장, 고기영 생산실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나무엑스는 공간별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해 이동하며 공기를 정화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인터넷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언어모델로 음성 제어가 가능한 인터랙션 기능을 갖췄다. 비접촉 방식으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안전을 살피는 ‘세이프케어’,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마이 헬스케어’ 기능도 하나의 기기에 담았다. 개인정보 보호 국제 인증인 ‘ISO/IEC27001’도 취득했다. 다양한 기능을 한 기기에 통합한 구성은 웰니스 로봇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장영실상 수상을 통해 나무엑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차별화된 웰니스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글로벌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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