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캡쳐
유튜버 박위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유튜버 박위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박위가 사임 의사를 전달했으며,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위는 지난해 6월, 아내 송지은과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논란을 고려해 자진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논란의 시작은 박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TX 하차 중 발생한 사고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영상에는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리며 넘어지는 상황이 담겼다. 박위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안전 문제를 환기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으나, 특정할 수 있는 근무자의 모습이 포함된 영상을 공개한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위는 논란이 확산되자 영상을 삭제하고, 근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박위가 예정되어 있던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었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역시 감소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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