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발효 돈태반킹’을 출시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돈태반 발효추출물(PlaCell)’을 주원료로 썼다. 돈태반 유래 원료 중 국내에서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이 원료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태반을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만드는 이 원료의 제조 기술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제품 한 병에는 1일 섭취량에 해당하는 돈태반 발효추출물 320mg이 담겼다.
피로 개선 효과는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됐다. 평소 피로를 느끼는 30대 이상 60대 미만 성인 남녀 84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무작위배정·위약대조 방식의 8주간 시험을 진행했고, 이 중 67명의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피로 심각도 척도 점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됐고, 피로와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β의 mRNA 발현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렸다.
제품은 1병에 하루 섭취량을 담은 20g 액상 앰플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당류는 1병 기준 0g으로, 과일 맛을 넣어 거부감을 줄였다. 부원료로는 L-류신과 L-아르지닌, 타우린 등이 더해졌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발효 돈태반킹은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액상 앰플에 담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액상 앰플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는 가운데, 개별인정형 원료를 앞세운 신제품이 홈쇼핑 채널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발효 돈태반킹은 이달 30일 N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여러 홈쇼핑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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