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9월 1일 국회에서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부터 투입될 5조원 규모의 통합지원금 운용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으며, 전체의 87%인 4조3천500억원을 특별시 자율 편성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2조8천500억원은 일반지원 계정으로, 1조5천억원은 반도체 지원 계정으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당정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정부 주도 직접 지정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2030년 1단계 양산을 목표로 부지 및 전력, 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을 조기에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는 11일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주재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MPU센터 설립과 GPU 확보 등 관련 예산 증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서는 정원 100명 확보와 정부 승인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의 지속 추진과 무안군 군공항 이전 절차,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분기별 1회 정례 협의회를 열고 권역별 정책협의체를 신설해 소통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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