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수입 수산물’과 ‘올해의 미식문화 캠페인’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소비자 투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브랜드 시상식에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의 배경이 된 ‘씨푸드프롬노르웨이’는 노르웨이산 수산물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보증하는 원산지 인증마크다. 위원회는 지난 10년간 연어, 고등어, 킹크랩 등 주요 품목의 유통 과정에 해당 마크를 적용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5년째 이어온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은 레스토랑 협업과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실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뢰 구축으로 이어진 사례로 풀이된다.
잉에뵤르그 요르달 한국 디렉터는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 가치와 연어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가을에도 주요 수산물의 품질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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