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델타항공이 미국 잡지 피플(PEOPLE)과 기업문화 평가기관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가 공동 발표한 ‘2026 배려하는 기업’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840만 명 이상의 임직원 근무 경험 데이터와 130만 건이 넘는 설문 응답을 종합해 산출됐다.

델타항공은 임직원 복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측은 지난해 임직원들에게 이익배당금을 지급하는 한편, 재정적 안정과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7,250만 달러를 기부하고 13만 5,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항공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이러한 경영 방식은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리슨 오스밴드 델타항공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수상은 10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서로와 고객,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만들어온 배려의 문화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타임지가 선정한 ‘2026 미국 최고의 회사’ 순위에서도 항공사 중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진입하며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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