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브이네트가 양자 컴퓨팅 환경의 해킹 위협을 방어하는 스마트홈 보안 기술 특허를 최종 획득했다. 이번에 등록된 ‘양자 VPN을 이용한 유/무선 통합 보안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지난 5월 출원 이후 3개월 만에 지식재산처의 결정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진성난수기술(QRNG)로 암호키를 생성하고 양자내성암호(PQC)를 스마트홈에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외부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는 로컬 폐쇄망 방식을 채택해, 세대별 월패드 엣지 환경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외부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이는 최근 강화된 정부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망분리 규제를 충족하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술이 향후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보안성을 중시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씨브이네트는 자사 상표인 ‘퀀데프홈’과 연계해 건설사를 대상으로 보안 인프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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