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총 60조 8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각 은행은 15조 2천억 원씩을 배정해 신규 대출 6조 2천억 원과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9조 원을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입니다.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만기 시 원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분할상환 유예 조치와 함께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합니다.
NH농협은행은 별도로 총 13조 5천750억 원의 금융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신규 대출 5조 750억 원과 만기 연장 8조 5천억 원으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10월 12일까지 이어지며, 대상자에게는 0.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이 적용됩니다.
금융권의 이번 지원은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점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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