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혐의로 9월 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전 회장은 정오 무렵부터 밤 11시 35분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부당 개입 여부와 이사회 압력 행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정 전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없으며, 수사를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도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정 전 회장이 위계와 지위를 이용해 감독 선임 업무를 방해했다며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일 종로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은 서울경찰청이 정 전 회장을 직접 불러 진행한 첫 번째 조사입니다. 경찰은 앞서 대한축구협회 압수수색과 함께 김정배 전 상근부회장 및 다수의 전력강화위원 등을 소환 조사하며 수사를 확대해 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4일 조사를 받았던 홍명보 전 감독 또한 정 전 회장과의 사전 연락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속보]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관련 정몽규 전 회장 경찰 소환
▶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버스에 나노 필름 부착, 운전석 온도 최대 7도 낮춘다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쿠팡] 코멧 투명 박스 테이프 48mm x 50m + 커터기 세트 — 3,190원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