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체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웰체크가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교육상담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개편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진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다. 현재 전국 4,900여 개 병원에서 활용 중인 플랫폼인 만큼, 진료 현장의 실질적인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AI를 활용한 교육 영상 요약과 맞춤형 자료 관리다. 의료진은 영상 내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전달하거나, 메모·화살표 등 시각적 도구를 활용해 환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병원 자체 제작 자료를 등록하거나 검사 결과지를 파일 형태로 첨부해 환자에게 전송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진료실 내 교육 효율을 높이고 환자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치훈 세실내과 원장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쉽게 진행할 수 있어 일대일 교육상담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검사 전후 교육이 중요해지는 제도 변화에 발맞춰 웰체크가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웰체크는 진료와 교육,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의원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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