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태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야쥬를 운영하는 하크어패럴이 신규 브랜드 ‘오아태(OATAE)’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오아태는 정제된 오피스웨어의 디자인에 액티브웨어의 기능성을 접목해 일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번 첫 컬렉션은 재킷, 셔츠, 트라우저 등 일상적인 아이템에 신축성과 경량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 플리츠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인 재킷이나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한 셔츠 등은 격식 있는 자리와 움직임이 많은 상황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풀이된다. 이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강조되는 실용성과 디자인의 조화를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근부터 퇴근 후 일상까지 하나의 착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연한 옷차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향후 일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아태는 9월 4일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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