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의원은 9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본인이 음주운전 전과를 가지고 있어 김 지명자의 임명을 정당화하려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박수민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 지명자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8년 7월 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 지명자는 2006년부터 수원지방법원에서 근무하다 2008년 2월 판사직을 퇴직한 바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 지명자는 음주운전 전과 외에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1년 당시 브로커 양 씨의 요청을 받아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신약업체 제넨셀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청탁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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