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전현무 카자흐스탄 여 (사진= SNS 갈무리 · 자료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편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9월 4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세부 과정을 모두 공개하지 못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전현무의 여행지가 카자흐스탄으로 결정될 가능성을 대비해 스태프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행정 절차 및 촬영 지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앞서 언급한 '지원 없음'은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이 없었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렌터카 대여 과정에서 발생한 서류 미비 문제에 대해서도 제작진의 불찰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카자흐스탄 내 차량 대여 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공증이 필요하다는 현지 법규를 사전에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향후 제작 방식과 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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