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순이 신경계 증상으로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상순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며칠째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돼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상순은 지난달 27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이후 여러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2024년 11월4일부터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해왔다. 그는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컨디션 문제로 스튜디오에 뒤늦게 등장했으며 당시 의무실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9일 방송은 사전 녹음으로 대체됐고, 지난 5일까지 생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상순은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컨디션을 확실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밴드 '롤러코스터' 등에서 활동한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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