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신경계 질환인 '미주신경 기능 저하' 판정을 받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9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상순이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이끌어왔으나, 지난 8월 27일부터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 자 방송분은 사전 녹음으로 대체되었으며, 이후에는 다른 진행자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순은 본인의 SNS를 통해 8월 26일부터 건강 이상을 느껴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확실히 회복한 뒤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를 살피며 향후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방침입니다.
미주신경은 심장과 내장 기관 등에 분포해 자율신경 역할을 수행하는 뇌신경입니다. 기능 저하 시 만성 피로, 소화불량, 두근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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