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 기업 맥스아이가 미국 텍사스 동부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이던 와콤과의 특허 소송을 마무리했다. 양사는 스타일러스 펜 관련 특허 7건을 둘러싼 분쟁을 포괄적 합의를 통해 종결하기로 했으며, 해당 사건은 공식 기각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와콤은 맥스아이에 자사 스타일러스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맥스아이의 덩젠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은 우호적인 협상과 중재를 통해 해결하기로 양측이 뜻을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맥스아이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맥스아이는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향후 고객사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기술 지원과 제품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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