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가사 부담을 덜어줄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를 비롯해 미니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주요 생활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근 미닉스는 부산 센텀시티점과 대전 신세계,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백화점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8월 미닉스 전체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5.1% 증가했으며,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역시 72.7% 늘어나는 등 오프라인 접점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가전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가전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미닉스의 이러한 오프라인 체험형 전략이 당분간 시장 점유율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닉스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음식물 처리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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