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사진= 연합뉴스 제공)

NH투자증권(AA+)이 9월 8일 진행한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총 2조1천900억원의 자금이 접수되며 모집예정액의 11배에 달하는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만기별로는 2년물 6천700억원, 3년물 1조1천800억원, 5년물 3천400억원이 각각 유입됐으며, 가산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3~6bp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습니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9월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을 최대 3천억원까지 증액할 방침입니다.

같은 날 대한항공(A0) 또한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해 총 4천63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하며 모집액의 2배를 넘기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년물에는 2천380억원, 3년물에는 2천250억원이 들어왔으며 가산금리는 민평 대비 8~9bp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최대 3천5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며, 조달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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