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화공집단(시노펙)이 국제 CCUS 기술혁신협력기구(ICTO),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나자르바예프대학교 신소재·에너지기술연구소와 함께 저탄소 에너지 개발을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9월 1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2026 국제 CCUS 기술 콘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됐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CCUS 기술 표준을 정립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에너지 기업과 학계, 정부가 기술 표준화라는 실질적 과제를 중심으로 연대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이니셔티브가 향후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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