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국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발매 10주년을 맞아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슈가논 10th LINK Symposium’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향후 내분비 치료제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을 거쳐 10월 19일 서울에서 마무리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슈가논의 임상적 가치와 차세대 파이프라인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투여 안전성과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환자군에서의 전환 치료 효과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국산 신약의 임상적 신뢰도를 재확인하고, 향후 복합제 라인업 확장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현장에서 보내준 의료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슈가논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슈가논을 필두로 슈가메트, 슈가다파 등 복합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슈가엠파와 슈가노바 등 신규 복합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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