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광역철도망이 빠르게 확충되면서 철도 거점을 중심으로 주거지 지형이 변하고 있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GTX 등 신규 노선이 기존 철도와 결합하는 지역이 차세대 주거지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로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동탄역 인근 집값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광역철도가 단순한 교통 편의 개선을 넘어 수도권 주거 수요의 이동 범위를 넓히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특히 기존 철도망에 신규 노선이 더해지는 환승 거점은 중장기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이 커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평택지제역, 수원역, 인덕원역 등이 차기 교통 요충지로 거론된다. 특히 평택지제역은 향후 5개 노선이 교차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인근에서는 ‘한화포레나 지제역’ 등 신규 단지 공급도 앞두고 있다. 김용균 부동산인포 본부장은 “기존 철도망에 GTX 등 신규 노선이 추가되는 지역은 여러 생활권을 연결하는 환승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오세훈 서울시장, 정부 821조 예산안 비판…부동산 시장 자극 우려
▶ 민주당, 충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GTX-C 천안아산 연장 검토
▶ 국토부, GTX-A 삼성역 시공 오류에 “국민 안전 최우선 조치”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