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시스템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KPCA SHOW 2026’에 참가해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FPT) 신제품과 유리기판 검사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및 인쇄회로기판(PCB)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에 공개된 FPT 시리즈는 FPT-X4S, FPT-X2F, FPT-X4E, FPT-X8L 등 총 4종이다. 각 모델은 세라믹 및 유리기판의 초미세 공정 대응을 비롯해 연성기판(FPC) 저압 검사, 초소형 부품 정밀 측정, 대형 기판 양면 동시 검사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구성됐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밀 검사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관련 업계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의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FPT 솔루션의 현장 적합성을 고객들과 함께 확인하고 최적의 도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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