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오후 4시 40분 방영 예정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25년 경력의 베테랑 이문정 셰프가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강화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드러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호텔 출신인 이문정 셰프는 이윤보다 맛과 정성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밝힌 반면, 실전 자영업 경험이 풍부한 정지선 셰프는 현실적인 수익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맞섰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거 중식 주방의 거친 풍경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문정 셰프는 당시 주방에서 다툼이 발생하면 칼이나 접시, 냄비 등이 오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전했다. 정지선 셰프 또한 뜨거운 웍이 날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중식계의 살벌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고태용 디자이너는 패션계 역시 과거 패션쇼 준비 과정에서 가위가 날아다니는 등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다고 공감했다.
한편, 새롭게 자영업에 도전하는 이문정 셰프는 중식계 대선배인 여경옥 셰프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여경옥 셰프는 이문정 셰프의 퇴사를 지지하며 자영업 분야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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