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제조사 GAC가 스페인 라리가 소속 비야레알 C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야레알 CF 선수단은 향후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GAC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 경험 공유와 팬 참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GAC는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기 SUV ‘AION V’와 콤팩트 전기 해치백 ‘AION UT’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럽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GAC의 행보는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GAC는 이번 파트너십이 유럽 내 저탄소 모빌리티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축구가 가진 팀워크와 위기 극복의 가치는 GAC가 추구하는 품질 및 안전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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