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시장 분석 서비스 ‘캘리(CALI)’를 새롭게 선보였다. 캘리는 검색과 소셜 트렌드, 실제 구매 데이터, 소비자 리서치를 결합해 시장 현상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 파편화된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시장 변화의 원인을 규명하겠다는 취지다.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검색 및 소셜 데이터를 통해 시장 신호를 포착하는 ‘캘리 디스커버리’와 실제 구매 행동과 리서치를 토대로 성과를 분석하는 ‘캘리 임팩트’로 구성됐다. 이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마케팅 전략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실무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입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마케팅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음료 시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캘리의 분석 방법론을 공유할 예정이다. 엠브레인 관계자는 “검색·구매·리서치라는 서로 다른 관점을 통합해 시장 변화를 입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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