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9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끝까지 엄호하는 행태를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 후보자를 밀어붙이는 행위가 결과적으로 이재명 정권의 몰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은 민주당 내 기류를 '김생용사'로 규정하며, 사기꾼 브로커를 옹호하는 상황이 결국 '김생이사'라는 정권의 위기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을 향해 내뱉은 비난이 오히려 국민적 반감을 사서 정권 지지율을 하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33.8%를 기록했다. 이는 취임 이후 최저치이며 부정 평가는 63.3%로 집계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 응답률 4.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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