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제2회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110개 대학에서 총 292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 1회 대회보다 58편 늘어난 수치로, 대학생들의 AI 영상 제작에 대한 높은 참여도를 보여준다. 심사 결과 창의성과 기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8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1등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단백질 음료를 재치 있게 풀어낸 ‘셀렉스 프로핏’ 관련 영상이 차지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영상 제작 분야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대학생들의 기획력과 기술적 완성도가 결합한 결과물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향후 기업 마케팅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기술적 완성도와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다”며 “앞으로 2기 콘텐츠 크루로 활동할 수상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3개월간 매일유업 콘텐츠 크루로 활동하며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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