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9일 제19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기업들에 대한 후속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보장과 국내대리인 운영 실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개선이 필요한 5개 사업자에 대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 조치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권리행사 문의에 회신하지 않은 점이 확인됐으며, 테슬라코리아(유)와 딥시크는 국내 이용자의 문의에 각각 영어와 중국어로만 회신해 운영체계 개선 권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오픈에이아이(OpenAI)와 나이키(Nike)는 전화 문의 시 안내된 이메일로 접수된 고충 사항에 대해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국내대리인을 통한 상담 처리 관리 감독을 강화하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치 외에도 처리방침 접근 경로 단순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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