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용마로지스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 마송LH4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화연결 별빛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 소외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1.5톤 규모의 물류 트럭이 이동식 무대로 활용됐다. 용마로지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운영된 이번 공연에는 약 40명 규모의 오케스트라단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음악을 선사했다. 공연 외에도 주민들이 직접 지휘를 체험하는 이벤트와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물류 기업이 본업의 자산인 트럭을 공연 무대로 탈바꿈시킨 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기부를 넘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단순한 물류 수송을 넘어 지역 이웃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물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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