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9월 21일 예정된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방문을 앞두고 전날 고향 선산을 다녀온 사실을 본인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게 됨에 따라 미리 성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살았던 옛 집과 다녔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그는 현재 거주지는 남아 있으나 태어난 집은 사라진 상태라고 언급하며, 과거 전교생이 500명이 넘던 모교가 현재는 폐교되어 운영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학창 시절 준비물을 챙기지 못해 벌로 변소 오물을 푸는 일을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해당 학교가 다시 개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소망을 덧붙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순방이라는 공식 일정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 개인적인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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