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임정미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업무를 시작하고 17일 취임식을 열어 본격적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민 접점에서의 상담 서비스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신뢰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임 대표는 향후 경영 방향으로 조직 내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꼽았다. 그는 “한 통의 전화와 한 건의 상담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가 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기술 도입 과정에서 직원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취임은 공공 주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려는 조직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 측 또한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적 관계를 당부한 만큼, 향후 임 대표가 추진할 조직 문화 개선과 디지털 혁신이 실제 서비스 품질 제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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